유랑가족과 지구별여행자

책명:유랑가족

저자:공선옥

펴낸곳:김영현

펴낸날:2005.7.20.4쇄

읽은날2007.11.15-17

 

책명:하늘호수로의 여행(정확하지 않다)

저자:류시화

읽은날:2007년11월1-15일

 

책명:지구별 여행자

저자:류시화

발행처:김영사

펴낸날:2002.12.18

읽은날:2007.11.18-29

 

오로지 집과 사무실 밖에 범위를 잘 벗어나지 않는다.

집에 와서도 거의 할일이 없다 보니

TV나 보다가 잠들기 전에 10분정도에서 한지간 정도 책을 읽다가

잠이 든다.

책을 읽으면서 음악을 듣는 것은 되지가 않는다.

책에 빠져 음악이 흘러 나온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것이다.

 

세권의 책을 읽었지만

공지영의 유랑여행 역시 그다지 무슨 내용이었드라 가물가물하니

어이가 없다.

 

류시화님의 인도여행은 수면제? 아니 잠언을 읽듯이 잠깐

잠깐 읽으며 사람들이 인도여행하는 이유들을 생각해본다.

 

오늘 책을 반납하고 또 빌려왔다.

내일 모레 여행을 갔다오고 읽을시간이 별로 없을 듯해서

김원일 님의 장편소설(사랑아 길을 묻는다, 물방울 하나 떨어지면)두권을 빌려왔다.

 

이번에 좀더 기억에 남도록 읽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