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3개월도전

5월의 마지막날

산목련 2018. 5. 31. 23:53

오늘이 5월의 마지막 날이다.

빠르게 지나가지만 왠지 하루가 천천히 가는 느낌은 무었일까?

한국에 돌아갈 날이 다가오는데 전체적으론 빠른 것 같은데

느낌은 아주 천천히 가는 느낌


오늘 두번째 테스트가 있었다.

처음보다 좀 어려운 것 같으면서도 끝까지 풀어볼 려고 애를 쓴 것 같긴한데

문장을 만드는 실력은 전과 다름이 없는 듯 하다.


내일은 스피킹과 리스닝이있느데 역시나 눈으로 보이는 차이는 없을 것 같다.


lou가 열쇠는 주었다.

다른 방은 다 열려있는데 이방과 잠겨 있었다.

부탁을 한 것도 아닌데 lou가 열쇠를 주고 간다.


오늘 카톡 주소도 주고 받았다.


헌데 오늘 저녁에 보니 메신저를 주고 금방 방에 불이 꺼졌다.

분명히 인터넷 수업이 끝나지 않았다고 했는데...

무슨 일이 있는것은 아니겠지.


요즘 들어 부쩍 더 눈이 피곤해진다.


내 체력이 12주가 한계였는가 싶게 체력이 달린다.